무리뉴는 아스날이 파리아 코치를 감독으로 선임하기를 원한다면 그가 짐을 싸고 옮기는 것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42세의 파리아가 22년의 동안 아스날을 지휘하고 시즌 종료 후 물러날 벵거를 대신할 후보라는 보도가 있다.
파리아는 14년 전 포르투에서 무리뉴와 만난 이후 6개 클럽에서 무리뉴를 보좌하였으며 25개의 트로피를 얻었다.
무리뉴는 자신의 오른팔인 그가 그 일에(벵거 후임)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무리뉴는 말했다.
"나는 그걸 지지한다. 그는 나의 친구이기 때문이다"
"그가 큰 일을 할 기회를 얻는다면 나는 그가 짐을 싸고 운반하는 것까지 도와주고 그의 행운을 빌어줄 것이다"
"나는 그와 젊은 시절 대학에서 만나서 18년을 같이 일했다. 그는 내 조력자가 아니라 절친한 친구다"
"만약 그런 날이 온다면 나는 매우 행복할 것이다"
벵거 후임으로는 리버풀의 부바치 수코나 전 아스날 선수인 아르테타, 비에이라 등도 언급이 되어 있으며 전 바셀 감독 엔리케나 유빈투스 감독 알레그리도 언급이 되어 있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