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의 원더골이 터졌다.
헬라스 베로나는 5월 6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산시로에서 열린 AC 밀란과의 '2017-2018 이탈리아 세리에A' 36라운드 경기에 나섰다. 교체 투입된 이승우가 대포알 슈팅으로 득점포를 가동했다.
(키퍼는 돈나룸마)
후반 12분 교체 투입된 이승우는 적극적인 압박과 드리블로 헬라스 베로나 공격을 이끌었다. 팀이 0-3으로 뒤진 후반 40분에는 세리에 A 데뷔골까지 터트렸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문전에서 나온 세컨볼을 강력한 발리로 연결해 골망을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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