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몇 달 전만 하더라도 크리스티아노의 미래는 마드리드와는 멀리 떨어진 곳에 있을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지난 몇 주 동안 상황은 완벽하게 바뀌어 버렸다.
레알 마드리드는 크리스티아노에게 재계약에 관해서 검토하고 있으며 계약을 향상할 준비가 됐음을 말해주었다.
그리고 플로렌티노 페레즈는 카디프에서 열리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이후에 그 계약을 제시할 것을 약속했다.
디렉터 호세 앙헬 산체스는 크리스티아노에게 그의 노력에 걸맞는 계약을 제시할 것을 알렸다.
월드컵 전에 체결 될 새로운 계약
현재로는 크리스티아노가 얼마나 많은 주급을 올릴 것인 지에 대한 정확한 세부 사항이 논의된 바가 없다.
그러나 레알은 그가 이 제안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믿는다. 그리고 러시아에서 열리는 월드컵 결승전 이전에 새로운 계약을 체결할 생각이다.
계약금
레알 마드리드와 가까운 소스는 크리스티아노가 276억에서 394억으로 임금이 상승 될 것이며 추가적으로 26억을 더 받을 것으로 추정한다. 이것은 네이마르가 PSG에서 벌어 들이는 460억에 가깝다는 것을 의미한다. 네이마르는 그 중 92억이 보너스다. 그러나 여전히 메시가 받는 592억에는 근접하지 못한다. 크리스티아노의 새로운 계약 기간은 바뀌지 않을 것이고 전과 같이 2021년 6월까지가 될 것이다.
출처:http://en.as.com/en/2018/04/21/football/1524290299_70471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