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전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한 이을용 감독대행.
슈퍼매치를 앞두고 사흘의 시간적 여유를 잘 활용하겠다고 했다
이을용 감독이 추구하는 스타일은 "허리를 중시하는 스피디한 축구"
우선 이을용 감독대행은 박주영을 재신임하며 팀 분위기를 추스르겠다는 입장이다. 그는 “SNS 논란은 과거의 일이다. 그 부분에는 주의를 주겠지만, 박주영의 컨디션은 좋고 베테랑으로서 팀을 이끌 수 있는 선수다”라고 말했다.
이을용 감독대행은 “슈퍼매치는 질 수 없는 경기다. 최근에는 경기력 논란까지 더해져 팬들의 외면을 받았다. 이기는 경기라 해도 재미 있어야 한다”라며 홈에서 반전의 기회를 만들겠다는 강한 의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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