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빠



본문

[스포티비] 아스널 레전드 "외질 최선 다하지 않아…아스널 셔츠 입을 자격 없다"

  • 작성자: restart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373
  • 국내기사
  • 2018.05.04

174CDA5F-ED46-466B-8E2C-ACAAE3051ED0.jpeg [스포티비]  아스널 레전드 "외질 최선 다하지 않아…아스널 셔츠 입을 자격 없다"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 아스널의 전성기를 함께했던 마틴 키언이 메수트 외질의 경기 태도에 대한 강도 높은 비난을 쏟아냈다.



영국 일간지 '미러'의 보도에 따르면 은퇴한 뒤 BT스포츠의 해설가로 활약하는 키언은 경기 뒤 분노를 쏟아냈다



 "때로 외질의 경기력에 행복하지 않았다. 

그가 (열심히 뛸) 경기를 고르는 것처럼 보인다. 

주변부에만 있었다. 

수비벽에 막혀서 길을 잃은 것처럼 보였다. 

그 위치에서라면 약간 숨을 수도 있다. 

뱅거 감독이 윌셔를 빼고 변화를 줬을 때 '팀을 위해 경기를 바꿀 생각이 있나, 정말로 무언가 변화를 줄 것인가' 여러 차례 나는 지켜보고 생각했다"


"나는 그가 이번 시즌 다시 뛰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감정적으로 타격을 받을 것이고, 주말 경기에 출전하지 않을 것이다. 

이번 시즌 외질이 얼마나 많은 감기에 걸렸는지 모르겠다. 합당한 경기력이 아니다. 

모든 것을 쏟지 않고 있고, 보닛 아래 많은 것을 숨기고 있다. 다른 누군가가 그것을 찾아야 한다"



 "새 감독이 온다고 해서 그것을 찾을지는 모르겠다.

 벵거 감독이 외질에게 큰 돈을 투자했기 때문에, 새로운 감독에겐 큰 문제다. 

아스널의 셔츠를 입을 상태가 아니었다. 

이런 상태를 이번 시즌 여러 차례 봤다. 

월드컵 우승자인 외질에게 더 많은 것을 바라고 있다"



 "외질에게서 악어의 눈물을 본다. 

벵거 감독은 밖으로 나와서 충분히 뛰고 있지 않은 선수들에 대해 조금 더 이야기를 해야 한다. 

외질은 그 가운데 하나"


 "나는 위대한 선수들과 함께 경기했다. 

데니스 베르캄프나 티에리 앙리처럼. 

그들은 열심히 뛰었다. 

그는 공을 잡을 수도 있었고, 공을 요구할 수도 있었다. 

비에이라가 했던 것처럼 여러가지들을 맞아들어가게 할 수 있다.  동기부여와 열정을 보여줬어야 했다. 

그저 손을 놓고 '선수들이 나만큼 뛰어나지 않다'고 말하는 것과 같았다"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77&aid=0000121674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스포츠빠



스포츠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67647 이게 진짜인건가?????? 05.05 607 1 0
67646 브라이튼 VS 맨유 (당연히~~~) 05.05 722 1 0
67645 [스카이스포츠] 제라드 "경험부족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05.05 721 1 0
67644 [스카이스포츠] 경기도중 번개에 맞고 사망한 축구선수 05.05 384 0 0
67643 [빌트] 아스날,알레띠 - 막스 마이어 05.05 530 0 0
67642 [익스프레스] 피레스는 이번여름 아스날차기감독에게 분데스리가 스타… 05.05 553 0 0
67641 [공홈] 서포터즈들이 뽑은 본머스 올해의 선수 05.05 489 0 0
67640 [ESPN]아스날이 벵거의 후임으로 젊은 감독을 고려하는 이유 05.05 436 1 0
67639 기아 야구 보다가 성격버리겠네요... 05.05 535 1 0
67638 [익스프레스] 감독직을 맡은 후 이적 시장 계획에 대해 밝힌 스티… 05.05 588 0 0
67637 [익스프레스]첼시 "유벤투스는 알바로 모라타를 상대로 입찰 제안" 05.05 659 1 0
67636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유벤투스는 안첼로티와 접촉했음 05.05 411 0 0
67635 [Marca] UEFA 웹사이트에 실수로 2018년 챔피언스리그 … 05.05 590 0 0
67634 [카데나 코페] 시메오네감독 징계 4경기, 유로파 결승전 벤치에도… 05.05 586 0 0
67633 5월5일 경기일정 05.05 342 0 0
67632 [스카이스포츠] 시메오네는 4경기 터치라인 진입금지 처분을 받았다 05.05 667 1 0
67631 [스카이스포츠] 펩 "야야투레는 여름에 맨시티에서 떠날거임" 05.05 328 0 0
67630 [스포탈코리아] 스카이스포츠 "첼시 시절 살라는 뛸 수 없었던 상… 05.05 360 0 0
67629 [스카이스포츠] 콘테 "살라를 내보낸건 내 책임 아님" 05.05 1177 0 0
67628 [공홈] 빅토리아, 아데를랑 산토스 임대 05.05 925 0 0
67627 2시간 후 브라이튼vs맨유 전 하는 군요 05.05 374 0 0
67626 [인터풋볼] UEFA의 예언?...공식 홈페이지에 '챔스 우승자 … 05.05 367 0 0
67625 [풋 메르카도] AS 모나코 - 앙드레 실바 05.05 690 1 0
67624 [스포츠니어스] 대한민국, 2019 아시안컵 중국-키르기스스탄-필… 05.05 1183 1 0
67623 [planete-asm] AS 모나코의 공격수인 아다마 디아카비 … 05.05 353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