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영국 미러에 따르면 엔리케는 1500만 파운드(약 226억 원) 연봉을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프리미어리그 최고 수준이다. 매체에 따르면 현재 최고 대우를 받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1530만 파운드(약 230억 원)을 받고 있고 2000만 파운드(약 301억 원)에 근접하는 새로운 계약 체결에 근접해 있다.
미러는 "무리뉴 감독이 연봉 1500만 파운드 가량을 수령하는데, 엔리케 역시 프리미어리그 유명 감독들과 비슷한 수준을 원한다"고 했다.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77&aid=0000120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