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레알의 미드필더는 바스크더비에서 팬들에게 기쁨을 안겨주기를 원한다

동시에 이니고에대해서는 '야유 소리가 들리겠지만 이니고를 존중해줬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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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말라가전에서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는데?

A. 그들은 우리에게 이른시간 득점을 했다 우리는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명확한 해결책을 찾지못하였고 이는 패배로 이어졌다.

유럽대항전을 위해 승리했어야하지만 우리는 패배했고 어려운 한주 였다

Q. 말라가전 패배가 더비를 앞두고 사기에 영향을 받았는지?

A. 아니 그건 상관없다. 우리는 더비에서 승리할 자신감이 있고 우리는 홈에서 승점3점을 얻을것이다

Q. 이번 더비에서 이니고 마르티네스가 돌아온다

A. 우리는 우리일을 해야한다 이니고든 아슬레틱이든 신경쓸 여유는 없다

Q. 이니고와는 13살때부터 함께 볼을 찬 친구인데 그를 상대하는건 어렵지않나?

A. 이니고와 나는 많은 경험들을 공유했다. 그러나 그는 축구계에 있는 나의 수많은

친구들중 한사람일뿐이다. 모두가 나와 같이 뛰거나 하지는 않는다 

모두들 그들만의 길을 걷는다 

Q. 이니고가 이적을 암시했나?

A. 아니 난 몰랐다. 프리에토가 나한테 전화를 걸어서 알려줬고 

나는 다시 이니고에게 전화를 걸어 사실여부를 확인했다.

그의 마음을 돌리려했지만 때는 이미 늦은뒤였다

Q. 지난주에 이니고가 인터뷰를 통해 라 레알에서 행복하지않았다고 했는데

라커룸에서 그러한 징조들이 보였나?

A. 나는 그를 매우 잘 알고있다. 사실이다 나는 그가 편안하지않는다는 인상을 받았다

그는 오랫동안 라 레알과 함께있엇으나 탈출구를 찾고싶어했고 아슬레틱을 발견했다

Q. 팬들에게는 선수가 다른팀보다 아슬레틱에 가는것이 더 힘겨운사실이란걸 알고있나?

A. 물론이다. 그러나 모두들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며 어느한곳에 붙잡아 두기는 어렵다

Q. 당신이 3년전 레알마드리드를 떠났을떄 아슬레틱에서도 무언가 제의가 왔다고 들었다

A. 그렇다 아슬레틱도 내게 제안을헸다. 그러나 나는 라 레알로 돌아오는것을 분명히했고

나는 그 결정에 매우 만족한다

Q. 다음 여름이적시장 아슬레틱의 타겟으로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는데..

A. 나 말고도 다른 바스크 선수들은 모두 아슬레틱의 타겟이다 

많은 소문들이 무성하지만 대부분이 다 거짓말이다.

아슬레틱만 돈이있느냐? 라 레알도 마찬가지다 

Q. 아슬레틱에서 뛰지않겠다는걸 보장할수 있나?

A. 나는 라 레알에서 편안하다. 나는 내가 아슬레틱에서 뛰지않고싶어하는걸 안다

그러나 나는 (결코~할수없다. 상대방에게~할수없다) 라는 신문 헤드라인을 좋아하지않는다

나는 다른것을 생각하지않는다. 나는 라 레알에서 행복하다

Q. 이니고가 당신을 설득했는지?

A. 그 또한 나를 매우 잘 알고있다. 내가 원하는걸 알고있기에 매우 침착하다

그리고 나는 거기서 뛰고싶지않다. 

Q. 6월이 되면 바이아웃이 40M에서 35M 으로 줄어드는데 그게 이적에 영향을 줄지?

A. 난 이미 여기에서 이적할 마음이 없다고 말했고 라 레알에서 행복하다고도 했다.

나는 내가 원하는걸 잘 알고있다

Q. 미래에 무엇을 원하는지?

A. 모든시즌을 마지막시즌인것처럼 뛰는것. 축구를 잘하고 팬들과 함께 즐기는것 

Q. 바스크더비로 돌아와서... 당신이 겪은 최고의 더비경기는?

A. 12-13시즌 산마메스에서의 3대1 승리

선제골을 내줬지만 3골을 넣어 역전한 경기이다. 

Q. 이니고랑 유니폼 교환 할껀가?

A. (웃음) 짖꿏은 질문이다. 이니고는 내친구이고 이투라스페.산호세같은 선수들의 셔츠도 이미 가지고있다

(이미 이니고의 셔츠가 있다는 뜻 같음)

만약 받는다면 그것들을 수집하는 내 친형에게 줄것이다

Q. 아노에타로 돌아오는 이니고에게 바라는것은?

A. 야유는 분명이 많을것이다. 그러나 동요하지않고 아노에타에서 뛰어줬으면 좋겠다

그게 우리들을 존중하는 마음이라고 생각한다.

http://real-sociedad.diariovasco.com/illarramendi-entrevista-derbi-20180427001619-ntvo.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