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 로이 킨이 좀 처럼 활약을 하지 못하고 있는 잭 윌셔에 일침을 가했다.
14일(한국시간) 'ITV'와 인터뷰서 "만약 최고 수준의 선수라면 언제나 최상의 몸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난 매순간 그가 치료를 받거나 쓰러져 있는 모습만 봤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난 그의 팬이었던 적이 없다. 그는 골과 도움을 충분히 기록하지도 못했다"라며 "윌셔의 축구 경력은 표류 중이다. 난 이런 것을 보고 싶지 않다. 하지만 아스널에는 더 나쁠 것이다"라고 전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킨은 "난 윌셔에 대해 큰 의문을 가지고 있다. 그에게 가장 부족한 것은 그가 정상 컨디션일 때가 없다는 것이다. 이것은 상당히 중요한 문제다"라고 윌셔에 대한 비판을 멈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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