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부터 3년간은 평균 구속이 완만히 떨어지다가
올해 들어 큰 폭으로 하락했네요... 올해는 91.0... 이 정도면 류현진이랑 별 차이 없죠
2015년 : 93.6
2016년 : 93.1
2017년 : 92.9
2018년 : 91.0
이러다보니 패스트볼 비중도 자연스레 감소...
2012년 : 62.1
2013년 : 60.6
2014년 : 55.3
2015년 : 53.8
2016년 : 50.8
2017년 : 46.4
2018년 : 40.4
구속 회복이 쉬운 일이 아니니만큼 다른 쪽에서 탈출구를 찾아야 할텐데
어쩌면 신계 커쇼의 모습은 두 번 다시 못 볼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