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3줄 요약
1. 선수 생활 16살 때부터 해서 내가 팀에서 베테랑임
2. 첼시는 제2의 고향. 계속 발전하고 싶음
3. 챔스엔 실력도 필요하지만 운도 살짝 필요한 것 같음
아자르는 첼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난 여기서 5년을 보냈고, 난 이 클럽의 모든 것에 대해 알고 있다."
"심지어 난 아직 26살에 불과하지만, 여기서 많은 경험을 쌓았다. 나는 프랑스에서 16살 때부터 경기를 뛰었으니, 난 약 10년동안 프로생활을 한 것이다."
"난 여기가 좋다. 왜냐하면 여긴 가족 클럽이기 때문이다. 많은 친구들이 있고, 우린 서로와 얘기를 나눈다. 경기와 경험 면에서 본다면 난 가장 오래된 선수 중 한 명이고, 좋다고 생각한다."
"여기는 나의 두 번째 집이고, 첼시에서 행복하다. 난 계속 발전하고 싶을 뿐이고, 이 강렬함을 유지하며 계속해서 트로피를 따내고 싶다."
마드리드의 챔스 2연패에 대해
"챔피언스 리그는 준결승과 결승까지 진출할 수 있는, 많은 좋은 팀들이 뛰는 아주 어려운 대회이다."
"아무도 모를 일이다. 만약 우리가 지금같이 계속하고, 이번 시즌 우리가 했던 것처럼 계속 해나갈 수 있다면 말이다."
"어쩌면 몇 명의 새로 오는 선수들이 레벨을 훨씬 더 높여줄 수 있을 수도 있지만, 챔스에는 퀄리티 뿐만 아니라 운 또한 약간 필요하다."
원문 : http://www.goal.com/en-gb/news/683/main/2017/06/04/36092462/hazard-says-chelsea-feels-like-second-home-amid-real-madrid?ICID=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