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liverpoolecho.co.uk/sport/football/football-news/roma-chairman-claims-john-henry-14568210
AS 로마의 구단주인 제임스 팔로타는 살라의 리버풀 이적당시,
리버풀의 구단주 존 헨리가 끝까지 살라를 구매하기 꺼려했다고 말했습니다.
ESPN과의 인터뷰에서 팔로타는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지금와서 돌이켜보면 살라 딜은 (리버풀 입장에서) 당연히 아주 좋은 거래였음."
"로마의 풋볼디렉터 몬치는 살라의 계약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고 잉글랜드로 돌아가고 싶어한다는것을 밝힘,"
"리버풀과 협상중이었는데 존 헨리는 리버풀이 오버페이 하는거라고 계속해서 징징거림(bitching),"
"헨리가 계속해서 투정부려서 점심이나 같이 먹으면서 이야기하자고 제안함."
살라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42M의 가격에 로마를 떠나 리버풀로 이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