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 펠릭스 디아스
- 협상은 모라타가 레알에게 이적을 요청하면서 레알로 인해 1억유로로 시작되었다. 페레즈는 클럽이 모라타를 팔 필요도 없고,
팔 마음도 없다고 했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왔고 결정적인 접근이 이번주에 이뤄졌었다.
- 레알마드리드는 최종급액으로 8000만 유로 + 목표달성에 따른 보너스 1000만 유로에 합의했고, 이는 맨유도 합의에 가까운 금액이었다.
맨유는 8000만 유로에는 동의했지만 레알이 주장하는 보너스 목표에는 동의하지 않았다.
약 24시간의 협상이 이어진 마지막 대화에서는 500만 유로의 차이만을 보였다. 하지만 목요일 아침 맨유측은 금액에 한도를 걸어버렸다.
레알마드리드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 맨유는 플랜 B로 선회했고 루카쿠다. 그는 무리뉴의 세컨드 옵션이었고 첼시행을 원하지 않았다.
- 만일 모라타 이적에 대한 해답이 나오지 않으면 그는 다음주 월요일에 팀에 복귀해야한다.
모라타에게 최고의 옵션은 무리뉴와 함께하는 것임이 명확하지만, 그는 이제 상황을 지켜보며 무슨일이 일어날지 지켜봐야한다.
무리뉴는 모라타를 위해 모든것을 했지만, 최종결정을 내리는 것은 수뇌부들이고 두 클럽사이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 모라타는 분노해있다. 왜냐면 그의 열망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중요하고 꾸준한 선수가 되는 것이었기 때문이다.(아직 끝나진 않았다)
출처 : http://www.marca.com/futbol/real-madrid/2017/07/06/595e37c4e2704ee46c8b4643.html
번역 : http://cafe.naver.com/as6060?iframe_url=/ArticleRead.nhn%3Fclubid=10799390%26page=1%26boardtype=L%26articleid=683272%26referrerAllArticles=true
개인적인 의견이 좀 들어가긴 했지만 흐름자체는 비슷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