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 밀란의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은 새로운 중앙 수비수의 영입이 필요함을 심지어 자신의 늙은 어머니도 알 것이라고 말했다.
어제 네라쭈리는 피오렌티나와 1-1 무승부를 거뒀고, 추가시간에 피오렌티나의 지오반니 시메오네가 동점골을 넣기 직전에 2-0으로 달아날 기회를 놓치기도 했다.
경기 이후 'Premium Sport'로부터 이번 달에 새로운 영입의 필요성을 느끼는지 질문받은 스팔레티는 이렇게 대답했다.
"라노키아가 아프다. 그는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 그리고 우리는 수비수가 모자르다."
"우리 벤치에 충분한 선수들이 없다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다. 집에 있는 80살 우리 엄마도 나한테 새로운 중앙 수비수가 필요한 것을 알고 있다."
또한 스팔레티는 상대의 동점을 방지할 수 있던 기회를 놓친 것에 대해 후회하기도 하였다.
"우리는 퀄리티가 부족했지만 보르하 발레로와 칸드레바가 몇몇 기회들을 만들어냈다. 우리는 종종 페널티 구역 안에서 망설였고, 상대가 우리보다 나았다."
http://www.calciomercato.com/en/news/spalletti-my-mum-knows-we-need-a-centre-back-88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