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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앙 그리즈만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남는다. 바르셀로나 이적설은 루머에 불과할 전망이다.
스페인 라디오 방송 ‘카탈루냐 라디오’는 6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드레싱 룸에 들린 소식에 따르면 그들은 그리즈만이 99% 잔류할 거라고 믿고 있다. 가족들도 더 이상 바르셀로나 자택을 알아보고 있지 않다”라며 바르사 이적을 철회했다고 전했다.
그리즈만은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전에 미래를 결정할 거라고 말했다. 아틀레티코는 그리즈만에 연봉 2300만 유로(약 287억원)를 제안한 것으로 밝혀졌다. ‘카탈루냐 라디오’도 그리즈만은 잔류에 무게를 실었고 바르사 이적은 루머에 불과할 거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