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스웨덴, 멕시코를 상대로 많이 뛰지 않아 비판을 받았다. 한국은 1차전 103km, 2차전 99km로 32개 출전국 중에 현재까지 28위의 활동량을 보였다.
독일전은 다르다. 전후반 합쳐 100km도 안 뛰던 한국은 이날 전반에만 56km를 뛰면서 독일의 패스를 한발 더 뛰며 차단하고 있다. 체력적인 부담이 후반에 나타나겠지만 한국의 뛰려는 의지는 세계최강 독일을 묶는데 어느정도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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