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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보다 작은 日 쇼야, 포르투갈 15-15 임박

  • 작성자: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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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1.06
이승우(20·베로나) 성인대회 경력도 어느덧 4년째다. 아직 자리를 잡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로 공식 프로필 기준 173㎝라는 왜소한 체격이 언급되는 것이 무색하게 10㎝ 가까이 작은 일본 선수는 2시즌 연속 유럽프로축구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선수권 MVP 나카지마 쇼야(24·포르티모넨스)의 신장은 164㎝에 불과하지만 2018-19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1부리그) 8경기 4득점 3도움으로 현지의 잇단 호평을 받는다.

나카지마 쇼야는 이번 시즌 포르티모넨스 소속으로 포르투갈 1부리그 평균 89.6분의 체력과 90분당 공격포인트 0.88이라는 생산성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포르티모넨스는 2017년 8월 29일 J1리그 FC도쿄로부터 나카지마 쇼야를 임대했다가 2018년 1월 6일 완전영입했다. 입단 후 컵 대회 포함 42경기 14득점 16도움. 15골-15어시스트 달성이 코앞이다.

2017-18시즌 프리메이라리가 29경기 10득점 12도움으로 단일시즌 10골-10어시스트를 완성한 나카지마 쇼야는 ‘반짝 활약’이라는 의심을 실력으로 극복하고 있다.

레프트 윙은 이승우의 주 위치이기도 하다. 그러나 2018-19시즌 컵 대회 포함 공식경기 출전시간은 베로나 윙 자원 6위에 머무는 등 동격으로 비교할만한 상황이 아니다.


포르투갈 현지도 나카지마 쇼야의 결정적 패스(슛 기회 창출)나 스루패스의 정교함과 창의성을 인정하는 분위기다. 세트피스 키커로도 나서는 등 킥 능력까지 호평받으며 프리메이라리가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10&aid=0000528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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