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빠



본문

[Echo] 펩 과르디올라 감독 "리버풀 꼭 결승 진출하길.. 그럴 자격 있는 팀"

  • 작성자: DESKTOP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794
  • 번역기사
  • 2018.04.11

1.jpg [Echo] 펩 과르디올라 감독 "리버풀 꼭 결승 진출하길.. 그럴 자격 있는 팀"


기사원문

http://www.liverpoolecho.co.uk/sport/football/football-news/pep-guardiola-backs-liverpool-reach-14516304


번역출처

http://cafe.naver.com/lfckorea/415773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리버풀이 챔피언스리그 결승까지 올라가도록 두둔하면서도

르로이 사네의 골을 오프사이드 판정한 심판진들은 비난했다.



맨시티 감독은 펩은 르로이 사네가 1-0에서 더 앞서갈 수 있는 골이 인정되지 못한 것에 상당히 화가났다.

리플레이로 보더라도 제임스 밀너의 터치로 굴정되어 사네의 골은 오프사이드가 아니였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전반이 끝나고 하프타임에 돌입할 때 안토니오 마테우 라호즈 주심에게 항의했고

결국 관중석으로 쫓겨나고 말았다. 그리고 거이에 앉아 살라와 피르미누의 골을 보며 리버풀이 합산스코어 5-1로

UCL 4강에 진출하는 걸 구경할 수 밖에 없었다.



"지난 시즌은 AS모나코도 같은 심판이었어요. 그때도 명백하게 패널티가 주어져야 했죠."


"대회에서 모든 팀들은 동등해야 하지만, 이러한 충격은 너무 큽니다. 밀너를 거쳐 사네에게 전달된 공이었고

이 때문에 오프사이드가 아닌 득점이어야 했습니다. 그걸 주장했으나 이를 이유로 심판은 저를 퇴장시켰죠."


"전 그를 모욕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작년 판정은 PK가 주어져야 했고, 이번건 득점으로 인정했어야 했다."

라고 말했을 뿐이죠. 근데 그가 말하더군요. '밀너를 거쳐갔다고?' 그래서 '그래, 밀너를 맞고 사네에게 공이간거야.'

라고 말한것이 다입니다."



"밀너로 인해 오프사이드가 깨졌고 우린 후반전을 2-0으로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2-0이란 스코어는

리버풀을 상대로 아주 조금이지만 다른 양상을 보이게 할 수 있었죠."


"안필드에서 살라의 골이 오프사이드였지만 인정되었던것과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이런 경기에서. 이런 대회에서는

정말 너무나 큰 충격입니다."


"안필드에서 제주스가 넣었던것도 골이었고 오프사이드가 아니였습니다. 로버트슨으로 인해 스털링이 

부심(Fourth Official; 골대 옆 부심) 앞에서 넘어졌을때도 패널티였습니다. 로버트슨이 스털링에게 영향을 줬기 때문이죠."


그렇지만 이러한 불평을 하면서도, 과르디올라는 리버풀이 계속 앞으로 나아가 '잉글랜드 축구'를 준결승전에서

지켜내 결승전으로 올라가길 바랬다. 위르겐 클롭이 맞이해야 할 준결승전 상대는 오는 금요일 추첨식을 통해 알게 될 것이다.



"리버풀이 한 단계 더 나아갈 수 있게 된건 정말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I SHOULD SAY BIG CONGRATULATIONS TO LIVERPOOL"


"다행히도 그들은 준결승에 올라가서도 잉글랜드 축구의 면모를 보여줄 수 있는 팀이죠.

그들은 최고의 감독이 있는 최고의 팀 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결승에 올라갈 자격이 있는 팀 입니다."




"오늘 경기에서 초반 45분은 우리가 꽤 잘했지만.. 정말 좋았지만.. 후반전에 터진 살라의 골.. 

살라가 보여준 퀄리티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그때부터 우리가 플레이하는게 점점 바뀌기 시작했고 결국 우리는 지쳐버렸죠."



"리버풀은 앞으로 나아갈 자격이 있고, 전반전에서만큼은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걸 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기회를 만들었지만 그들은 10의 선수들을 뒤에 물려놓고 있었기 때문에 결코 쉽지가 않았습니다. 그래도 그들이 

역습을 시도할때면, 우린 역습을 매번 완벽하게 제압했습니다. 하지만 후반전의 양상은 전반전과 확실히 달라졌죠."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스포츠빠



스포츠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64531 힐만버거, 켈리주스에 이은 산체스브리또 04.17 1691 1 0
64530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유벤투스의 여름 레프트백 타겟 = 필리페… 04.17 1182 0 0
64529 [Marca] 펩 과르디올라의 10년 04.17 442 0 0
64528 [골닷컴] 리버풀 또는 인테르로 갈 수도 있는 파스토레 04.16 567 0 0
64527 [스쿼카] 2000년대 이피엘 시즌별 언성히어로 트윗 표지를 장식… 04.16 714 1 0
64526 [익스프레스] 리버풀 - 지엘린스키 04.16 518 0 0
64525 (스포탈코리아) 테베즈 : '부폰'아 보카로와라 04.16 377 0 0
64524 [SKY] European Papers : 토마르마, 비달, 파스… 04.16 2718 0 0
64523 [풋볼이탈리아] 세리에 A 최연소 100경기 기록을 세운 돈나룸마 04.16 450 1 0
64522 [El Mundo] 떡상과 떡락, 그리고 존버의 리그 04.16 713 1 0
64521 [더선]샤페코엔시는 콜롬비아 국기가 그려진 져지를 입을것 04.16 500 1 0
64520 5연승 LG와 4연패 기아 화요일 첫판 재밌겠네요 04.16 479 0 0
64519 야구중심 시즌2 3회 정리 04.16 1594 0 0
64518 [인터풋볼]진짜로 맹구 경기 때 골프 친 펩빡이 04.16 582 0 0
64517 [일 로마니스타] 로마 더비에 분석관을 파견한 것으로 추정되는 리… 04.16 574 0 0
64516 [텔레그래프] 카일 워커 "토트넘이 FA컵 우승하길 원해" 04.16 597 0 0
64515 [스카이스포츠] 마이클 올리버는 예정대로 월요일 리그 경기 주심을… 04.16 965 1 0
64514 [스포탈코리아] 뎀벨레, “내가 원하는 플레이 바르사에서 하고 있… 04.16 964 0 0
64513 [인터풋볼] '불만 가득' 뤼디거, 틀어지는 콘테와의 관계 04.16 422 1 0
64512 [리버풀 에코] 이번 여름 리버풀의 이적을 주도할 핵심 인사 5명 04.16 3333 0 0
64511 [스카이스포츠] 무리뉴 "내 감독 능력에 대해 믿음을 가지고있다" 04.16 691 1 0
64510 WWE 레슬매니아 35 관련 예측들 by 스포츠스터 04.16 556 0 0
64509 합의판정 패널들 - 심판 볼 판정 질문시 퇴장 문서화 말도 안되는… 04.16 432 1 0
64508 [스카이스포츠] 부폰은 마이클 올리버에게 사과하기를 거부했다 04.16 774 1 0
64507 [OSEN] PGMOL(프로경기심판기구), "올리버 주심과 아내 … 04.16 577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