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는 이번 시즌 리버풀 서포터들에게 '이집트 왕'라는 칭호를 받았다. 그리고 클럽의 영광스러운 역사속에서 가장 훌륭했
고 충성스러웠던 또다른 '킹'이 모하메드 살라가 보여주는 멋진 폼에 대해서 말을 꺼냈다.
살라는 화요일 맨시티를 상대로 한 챔피언스 리그 8강 2차전에서 한 골을 더 넣으며, 현재 모든 대회 통산 44회 출전하여 39
골을 득점하고 있다.
케니 달글리쉬는 이런 기록에 매우 기꺼워하고 있다. '살라처럼 리버풀 팬들에게 킹'이란 칭호를 받은 케니는 살라의 팀워크
와 수비 기여도는 그가 보여주는 공격력 만큼이나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아직도 겸손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비록 그가 수많은 골을 넣었음에도 아직도 계속 더 많이 득점하려하고 더 많이 노
력하려고 해요. 그리고 그는 볼을 가지고 있지 않을 때 조차 상대방에게 위협을 줄 수 있는 선수입니다. 정말 환상적이에요."
"지금까지 훌륭한 모습을 보여줬고, 그가'여기에 있게 되어 행복해요'라고 말하는 것을 보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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