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2022년으로 앞당길 가능성…남미 요청에 FIFA 긍정적 답변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은 12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남미축구연맹 총회에서 이 같은 제안을 받고 "매우 흥미로운 생각"이라며 가능 여부를 조사할 것이라고 답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인판티노 회장은 "실현 가능성에 대해 연구해봐야 한다. FIFA나 남미축구연맹이 단독으로 결정할 수는 없기 때문에 다른 이들의 동의도 필요하다"면서도 "만약 가능만 하다면 왜 안 되겠는가"라고 매우 전향적으로 답했다.
본선 진출국이 48개국이 되면 아시아 국가의 출전권도 현행 4.5장에서 8.5장으로 늘어난다.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001&aid=0010021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