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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esteleven.com/National/news_world_01_view.asp?iBoard=56&iIDX=109022

심판에게 항의를 하다가 퇴장을 면치 못한 과르디올라 감독은 또 다른 이유로도 비난을 받았다. 관중석에 앉아 있었지만, 

코칭스태프와 지속적으로 소통을 했기 때문이다. <데일리 메일>은 이것 때문에 과르디올라 감독이 벌금을 받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UEFA 징계위원회는 오는 5월 31일 과르디올라 감독과 관련된 이슈에 대해 최종 판결을 내린다고 한다. 

이곳에서 결정된 모든 징계는 다음 시즌으로 이월된다. 현재 과르디올라 감독은 세 경기 징계를 받을 거로 예상된다. 

전술적으로 세밀한 지시를 내리는 과르디올라 감독이 징계로 인해 차기 시즌 UCL 초반에 나서지 못할 경우, 

맨체스터 시티는 적잖은 타격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