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이 아르센 벵거(68) 감독의 후임을 찾고 있는 가운데 영국 언론이 5명의 후보를 선정
영국 언론 ‘미러’는 14일
“아르센 벵거 감독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 기회에도 아스널이 고려할 수 있는 5명의 후보”라는 기사를 보도
뢰브 감독은 2020년까지 독일 대표팀과 계약
하지만 새로운 도전의 시간이 다가오는 걸까? 뢰브 감독은 지난 2006년부터 독일 대표팀 지휘봉을 잡고 있음
뢰브 감도과 가까운 관계자에 따르면 월드컵 이후 뢰브 감독이 거취에 대해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밝힘
자르딤 감독은 아스널 경영진의 눈길을 받고 있음.
모나코에서 보여준 그의 스타일 때문. 그는 지난 시즌 파리 생제르맹의 자본력을 꺾고 프랑스 리그앙 우승을 차지.
또 챔피언스리그 경험이 풍부하고 어린 유망주를 육성하는 능력이 뛰어남. 벵거 감독의 후임으로 적합한 모습
폰세카 감독 역시 잉글랜드에서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음.
샤흐타르에서 보여준 활약을 보면 고개가 끄덕여짐. 그는 로날드 쿠만 감독이 경질된 후 에버턴 지휘봉을 잡을 것으로 보였음.
하지만 샤흐타르는 그를 놓아주지 않음. 이 언론에 따르면 폰세카 감독은 프리미어리그 진출을 원하고 있음,
로저스 감독은 셀틱에서 새로운 전성기를 보내고 있음. 과거 리버풀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으나 셀틱에서 과거의 영광을 되찾음.
그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올 마음이 있음.
아르테타 코치는 경험이 부족하지만 강력한 경쟁자. 아스널에서 뛰며 팀의 전성기를 이끔 .
현재 과르디올라 감독 밑에서 성장하고 있음.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77&aid=0000118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