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필드에서 리버풀 FC의 앰블럼에 뻐큐를 날린 전 로마 선수 두 명이 사과 함.
1984년 유로피안 컵 결승에서 리버풀한테 패배했을 때 로마 선수였던 로베르토 프루초와 브루노 코티가 리버풀 앰블럼에 뻐큐를 날린 사진이 공개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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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지금은 삭제됐지만 로베르토의 딸인 로베르타가 소셜 미디어에 올리면서 퍼지게 됨.
지금은 로마의 유스 디렉터인 콘티와 프루초 모두 이탈리아 방송사에서 해설을 하기 위해 안필드에 왔었음
콘티 왈:
"그냥 개인적으로 한 장난이 나도 모르게 공개 된 것이다. 사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평생 축구계에 몸담으면서 나는 내 신념을 지키고 상대팀을 존중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나는 리버풀과 같이 엄청난 역사를 지닌 구단은 물론이고 그 어떤 구단도 욕한 적 없다. 상대팀에 대한 나의 존중은 100%다."
프루초 왈:
"이 사진으로 누군가 상처를 받았다면 사과한다."
http://www.liverpoolecho.co.uk/sport/football/football-news/former-roma-players-apologise-after-14578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