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찬 빠지고
저번주부터 본격적으로 마무리인 함덕주를 중무리로 쓰고 있네요
4경기 연속 멀티이닝
1이닝
2이닝
1.2이닝
2이닝
일주일 동안 투구수 138개.
작년 포시에서도 1경기빼고 전경기 출전
마치 작년 김강률이 80이닝 넘게 던지면서 굴렀다가 올 시즌 망한 것처럼
김강률 전철을 함덕주가 밟고 있네요
NC 김경문이 불펜 무너져서 배재환만 쥐잡듯이 잡고 있는데
배재환이 혹사지수 1위, 함덕주가 2위(이닝만 보면 송은범이 압도적으로 1위)
현재까지 총 14경기 출전 내용을 보면 역대급에 끼워도 될 정도
계속 이 정도로 굴린다면 80이닝은 무난히 넘는데...
두산 감독이 앞으로 어떻게 운영할지가 궁금하네요
아시안게임 출전도 확실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