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arca.com/futbol/champions-league/2018/04/26/5ae0f1a522601dba6a8b4669.html

레알 마드리드가 다시 해냈다. 그들은 유럽에서 가장 까다로운 장소중 하나인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3회 연속으로 승리했다.

카를로 안첼로티가 한번, 지네딘 지단이 두번 승리하며, 로스 메렝게스는 독일인들의 저승사자가 되었다.

지단은 로마, 나폴리, 파리, 뮌헨(2번), 토리노 같은 어려운 장소에서 승리를 거머쥐었고, 맨체스터에선 시티와 비겼으며, 볼프스부르크, 아틀레티코 원정에선 패배했지만, 최종적으로 승리를 따내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레알 마드리드가 챔피언스리그 16강, 8강, 준결승전 원정경기에서 전부 승리한것은 1961 - 62시즌에 이은 두번째이다.

그 당시 레알은 바사스, 유벤투스, 스탕다르 리에쥬 원정에서 전부 승리하며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디펜딩 챔피언이던 SL벤피카에게 5-3으로 패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