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델(샬케 단장) : “마이어는 올 여름 백퍼 떠난다.”
막스 마이어는 올 여름 계약이 만료되면 확실히 샬케를 떠난다.
목요일, 샬케 디렉터 하이델의 발언이다.
먼저 조엘 마팁, 세아드 콜라시냑 그리고 레온 고레츠카....이제는 마이어 차례다.
올 여름 샬케의 다음 공짜 방출은 마이어다.
지난 2월 15일 샬케의 제안을 거절하면서 마이어는 샬케에서 미래를 보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암시했다.
“그는 분명 올 여름 팀을 떠날 겁니다.”
오늘 샬케 디렉터 크리스티안 하이델이 분명히 말했다.
“구단과 마이어 사이에 부정적인 대화는 없었습니다. 구단은 더 이상 그에게 새로운 제안을 제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마이어는 분데스 145경기 출장을 기록했고 모든 대회를 통뜰어 192경기 출장했다. (22골 24어시)
추가로 요하임 뢰브의 A팀에서도 4경기 출전했으며 U21소속으로 24경기 7골을 기록했다.
그의 전 지도자 앙드레 브라이텐라이터와 마르쿠스 바인치엘은 그를 단지 백업 요원으로 취급했다.
하지만 도메니코 테데스코는 마이어를 7번 롤로 제대로 쓸 줄 알았다.
전반기 그의 폼은 훌륭했지만 최근 3경기에는 나서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