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도 토레스(34)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난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9일(한국 시간) 이번 시즌 후 아틀레티코를 떠난다고 밝힌 토레스의 인터뷰를 전했다.
토레스는 “쉬운 결정이 아니었다. 10살 때 이 구단에 와 아틀레티코가 항상 나의 집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아틀레티코에서 항상 꿈꾸던 생활을 즐겼다. 이번 시즌은 내 마지막 시즌이 될 것이다. 나는 이것을 말할 의무가 있다”고 밝혔다.
출처
http://sports.news.naver.com/worldfootball/news/read.nhn?oid=477&aid=0000117796&redirect=false
스포티비뉴스- 박주성기자
아직 2-3년에서 5년 정도 현역 뛸 의지는 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