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은 세비야를 잡고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전에 진출하면서 트레블의 희망을 유지하고 있다.
안첼로티를 대신해 소방수로 시즌 도중 부임한 하인케스 감독은
"제가 다시 부임했을 때 누구도 뮌헨이 챔스 준결승에 갈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제 선수들은 챔피언스리그 결승까지 원대한 야망을 품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좋은 위치를 점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여전히 약간의 운과 협조들, 당일 최고의 폼을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세비야는 전술적으로 좋았고, 그들이 어떻게 맨유를 탈락시킬 수 있었는지 모두 알게 됐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의 헤딩이 골대를 맞은게 우리로서는 운이 좋았습니다"
"로마의 경기를 보면 챔스에 진출한 어떤팀도 얕잡아 볼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바르셀로나는 로마에 놀러 갔고, '쉽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됐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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