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리그에 또 하나의 악재가 터졌다. 두산 베어스 소속 A선수가 도핑에 걸렸다.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가 조사 중이다. 두산도, KBO(한국야구위원회)도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고 있다. KADA의 조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경기 출전이 가능하다.
KBO 관계자는 10일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선수는 절대 아니라고 하고 있다. KADA의 징계 절차가 여러 단계다. 지금 과정을 밟고 있다. '무죄추정의 원칙'에 따라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해당 선수는 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출장 정지 징계는 KADA로부터 나온다. 이외에 도덕적인 문제가 있다거나, 품위 손상 등이 있다면 KBO 차원에서 추가 징계를 논의할 수 있다. 지금은 구체적으로 언급하기는 이른 상태다. 조사 결과가 언제 나올지도 아직 모른다"고 덧붙였다.
http://naver.me/xFpZiEpA
KBO 관계자는 10일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선수는 절대 아니라고 하고 있다. KADA의 징계 절차가 여러 단계다. 지금 과정을 밟고 있다. '무죄추정의 원칙'에 따라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해당 선수는 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출장 정지 징계는 KADA로부터 나온다. 이외에 도덕적인 문제가 있다거나, 품위 손상 등이 있다면 KBO 차원에서 추가 징계를 논의할 수 있다. 지금은 구체적으로 언급하기는 이른 상태다. 조사 결과가 언제 나올지도 아직 모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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