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34651/11345059/michael-oliver-to-referee-fa-cup-final-between-manchester-united-and-chelsea

5월 19일에 열리는 FA컵 결승전의 주심으로 마이클 올리버가 임명되었다

올리버는 챔피언스 리그 8강 2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에게 결정적인 패널티킥을 선언하였고, 잔루이지 부폰은 올리버를 두고 "쓰레기통"이라 주장한 바가 있다

마이클 올리버는 FA 웹 사이트에서 "전화를 받고 매우 자랑스러웠다. 결승전을 책임진다는건 생각조차 못한 일"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