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억만장자인 알리셰르 우스마노프가 AC밀란을 구매하는데 관심이 있으며,
엘리엇 헤지펀드의 폴 싱어와 친분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로쏘네리는 현재 리용홍이라는 개새끼 중국인이 소유하고 있지만
많은 언론사들이 그의 재정에 의구심을 표하고 있다.
그리고 엘리엇 헤지펀드로부터 303m의 빚을 지고 있다.
10월까지 상환하지 못하면 엘리엇에게 구단의 소유권이 넘어가지만,
엘리엇은 밀란이 원활하게 운영되는 것을 돕기 위해 35~40m을 추가로 빌려줄 것으로 예상된다.
Libero가 전하길, 만약 리용홍이 밀란을 포기하게 된다면
우스마노프가 개입할 것이라고 전했다.
우스마노프는 광산과 금속 산업을 통해 갑부가 되었고,
이미 잉글랜드의 클럽인 아스날의 29.25%를 소유하고 있다.
엘리엇의 폴 싱어는 아스날의 열렬한 팬이며, 우스마노프가 밀란에 관심을 표하는것도 이와 연관이 있다.
의역, 오역 다수
출처 : http://www.football-italia.net/118856/usmanov-interested-mil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