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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사 데포르티바] 코르도바의 팀닥터 베하라노를 영입하고자 했던 마르셀리노 감독

  • 작성자: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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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역기사
  • 2018.03.22


5a0976d8-8bf8-47c9-914f-64488ac97da0.jpg_Panoramica-3-4-columnas.jpg [플라사 데포르티바] 코르도바의 팀닥터 베하라노를 영입하고자 했던 마르셀리노 감독


마르셀리노 감독은 발렌시아에 부임하고 최근 몇달 동안 적응을 원활하게 해줄 수많은 조력자들과 함께 있었으며, 훈련장에서 일어나는 일은 전권으로 맡도록 허가받았다. 이는 피터림, 아닐 머피 회장, 킴 코의 배려였다. 마르셀리노는 수많은 코치진들과 함께 영향력을 키워나갔다. 그리고 마지막 한 퍼즐은 평판이 좋은 토뇨 마에스트로 의사와 유벤투스의 스카우터 파블로 롱고리아였다. 


마르셀리노는 토뇨 마에스트로, 파스쿠알 카샨으로 구성된 메디컬 팀을 꾸렸고, 파블로 롱고리아가 기술위에 합류했다. 


1군의 메디컬 서비스를 보강하고자, 마르셀리노 감독은 지난 여름 발렌시아 부임했을 당시 코르도바의 수석 팀닥터인 하비에르 베하라노의 영입을 시도했다. 베하라노는 08-10 시즌 레알 사라고사에 있을 시절 같이 일을 했고, 발렌시아의 의료 서비스 개편 및 재조직 차원에서 영입을 하려했다.   


마르셀리노가 레알 사라고사에 있던 당시, 베하라노 의사는 팀 외부의 의료 협력자였다. 베하라노는 코르도바의 의료원장이자, 아라곤 일대 의료 고문에 있었다. 사라고사에서 베하라노는 선수의 영양, 회복, 생리학 고문을 맡았다. 코르도바에서 사라고사까지 1주 1일 방문했다. 


두사람의 동행은 2010년 12월 마르셀리노 감독이 아웃되면서 끝났지만, 마르셀리노는 베하라노의 이름을 추후 미래를 위하여 찍어놓았다.  


마르셀리노는 2013년 비야레알에 부임해 코르도바 의료원장이었던 베하라노에게 연락을 취했다. 베하라노는 제의가 오자 코르도바의 구단주인 카를로스 곤살레스에게 이를 전했고, 코르도바의 회장은 10년치 거액의 계약을 보장하는 것으로 대답했다. 


지난 여름 마르셀리노는 합류하자마자 재차 베하라노의 영입을 시도했다. 하지만 코르도바의 회장은 재차 반대했다. 마르셀리노는 더는 말하지 않고 비야레알에서 한솥밥을 먹은 파스쿠알 카샨을 영입하고 루이스 실베스트레를 지켜내면서 의료진을 구성했다. 이어 마르셀리노는 클럽 측에 스포르팅 히혼의 수석 팀닥터인 토뇨 마에스트로의 영입 마무리를 주문했다. 지난 1월 카를로스 곤살레스가 코르도바를 헤수스 레온에게 매각했지만 마르셀리노는 재차 연락하지 않았다. 자신의 커리어를 한단계 올리고자 발렌시아와 계약에 합의한 베하라노는 마르셀리노와 함께 업무차 두차례 머물렀다. 


베하라노는 코르도바에서 명망이 높은 스포츠 전문의다. 15년의 경험을 축적한 베하라노는 외상학, 오존 요법, 스포츠계 부상 및 검진, 성장 인자(미량으로 성장을 촉진하는 물질-비타민, 호르몬 : 역주), 세포 치료법 및 기타 등에 특화된 전문의다. 2004년부터 코르도바 CF의 수석 팀닥터로 근무했다. 


마르셀리노 감독은 1군에 관련된 그 어떤 부분은 거미줄처럼 촘촘히 관리 감독한다. 클럽의 지지를 바탕으로한 감독의 전권은 확실하다. 비야레알에서도 이와 비슷한 방식이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마르셀리노 체제는 돌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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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빡셌던 번역이었... 


http://plazadeportiva.valenciaplaza.com/MarcelinointentficharparaelValenciaalmdicodelCrdo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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