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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 런던] 미슐린타트의 대격변, 이번 여름 아스날을 떠날 수도 있는 9명의 선수(스압)

  • 작성자: 모닥불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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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3.23

626001d28d954b678409f9218f9ae452.jpg [풋볼 런던] 미슐린타트의 대격변, 이번 여름 아스날을 떠날 수도 있는 9명의 선수(스압)

이번 시즌의 좋지 못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는 아스날은 이번 여름을 통해 대대적인 스쿼드 개편이 기대되는 팀 중 하나이다. 

아스날은 이미 선수단에 대한 여러 가지 문제를 껴안고 있다. 아르센 벵거 감독의 거취 또한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헨리크 미키타리안이나 피에르 패트릭 오바메양의 영입 등 을 보면 그들의 리빌딩 작업은 이미 시작되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 

아스날의 헤드 스카우터인 스벤 미슐린타트 그리고 라울 산레히는 맨체스터 시티와 거너스 사이에 존재하는 차이를 좁힐 수 있는 스쿼드를 구성하려고 한다. 

하지만 이러한 리빌딩을 위해선 정들었던 선수들을 방출하는 작업은 피할 수 없는 일이다. 아스날은 에미리츠와의 새로운 스폰서쉽 계약과 약속된 예산 통해 이적 시장에서 자유로운 계약이 가능하지만, 대규모 리빌딩을 위해서라면 더 많은 자금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이번 여름 아스날을 떠나게 될지도 모르는 선수들에 대해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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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토르 벨레린


이 스페인 우측 풀백과의 헤어짐이 이상적인 방향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는 떠날 준비가 되어있으며 지금이 그를 이용해서 현금을 마련할 최적의 시기임을 클럽도 알고 있습니다. 

 벨레린은 아스날의 가장 큰 자산 중 하나이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벤투스 그리고 바르셀로나와 같은 팀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만약  그들이 벨레린을 영입하길 원한다면 그들은 50m 이상의 제의를 해야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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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윌셔

이번 여름에 진행될 이적 중 가장 마음이 아픈 이적 중 한 가지이다. 윌셔는 아스날과 오랜 시간 함께 해왔습니다. 하지만 그의 계약이 이번 시즌이 끝남과 동시에 만료됨에도 불구하고 아스날과 윌셔는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아스날은 그에게 삭감된 주급과 함께 피트니스와 플레이에 관련한 인센티브가 포함된 재계약을 제의했습니다. 하지만 이 26살의 미드필더는 저의를 거절했습니다. 

유벤투스, AC밀란, 애버튼과 같은 몇몇의 클럽들이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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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 램지

아스날은 램지를 지키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아스날은 다시 한번 그들의 스타 플레이어 대해서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이 웨일스 국가대표와 아스날이 약속한 시각은 18개월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가 재계약 사인을 할지 안 할지는 미지수입니다.

램지는 유럽 전역의 탑 클럽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스날은 2019년에 그를 프리로 내보낼 것인지 아니면 그 오퍼들을 받아들일 것인지 결정해야 합니다. 


칼럼 체임버스

(중략) 

다비드 오스피나

(중략) 



iloveimg_com-2.png [풋볼 런던] 미슐린타트의 대격변, 이번 여름 아스날을 떠날 수도 있는 9명의 선수(스압)

대니 웰백

아르센 벵거 감독은 웰벡을 스쿼드에 남겨놓고 싶다고 연거푸 말하면서 항상 그에 대한 좋은 평가를 남겼습니다.  

이 맨체스터 출신의 공격수는 스쿼드에서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다재다능한 플레이어는 중앙공격수로도 측면 공격수로도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그는 비록 주전 경쟁에서는 밀려났지만, AC밀란과의 2차전에서 그가 전술적으로 얼마나 유용한 선수인지를 보여주었습니다. 

램지와 마찬가지로 그는 18개월의 계약 기간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만약 그가 계약 연장에 대해서 동의하지 않는다면 아스날을 그를 떠나보내 주어야 할 것입니다. 

루카스 페레즈 

(중략)

조엘 캠벨 

(중략)

칼 젠킨슨

(중략)

- 함께 읽으면 좋은 정보 


1. 아스날의 주급 및 계약기간 만료 현황 
2. 아스날이 베테랑 선수를 내보내려는 이유는 주급 예산의 여유를 만들기 위함이다.
3. 미슐린타트와 산레히는 아스날을 우승할 수 있는 클럽으로 만들고 싶어한다.

4. 미슐린타드의 첫 번째 목표는 스쿼드의 체질을 바꾸는 것이다.

5. 아스날은 상습 부상자와 올드비들이 들끓고 있다. 

( 어떤 면에서 이런 스쿼드로 매번 챔스의 문을 두들긴 벵거가 대단하긴하다. 물론 이제는 아니다.) 

6. 저번 시즌이 끝나고 자신의 피지컬 문제로 벤치에서 떠나려고한 메르테자커가 아직 1군에 있는 것이 그 첫 번째 증거이다

7. 아킬레스 부상으로 경기가 끝나면 2시간씩 마시지를 받아야하는 로랑 코시엘니가 아직 주전으로 출전하는 것이 그 두 번째 증거이다.

8. 번번히 실패한 최근의 유망주 정책 또한 이러한 문제들을 만들어낸 이유 중 한 가지이다.

9. 장기적으로 투자했던 비엘릭의 실패, 마커스 맥관의 이탈, 젤라렘의 부상, 아들레이드의 미뤄지는 데뷔 등등 

10. 미슐린타드는 1군의 체질 개선이 끝나면 유스팀까지 손 볼 계획이다.


주급표.PNG [풋볼 런던] 미슐린타트의 대격변, 이번 여름 아스날을 떠날 수도 있는 9명의 선수(스압)


http://www.football.london/arsenal-fc/news/latest-arsenal-news-ramsey-wilshere-1444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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