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는 시즌 초만 하더라도 부진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후반기 확실히 살아났다. 최근 12경기에서 23골을 쓸어담았다. 아틀레티코전 득점으로 13경기 24번째 득점이었고 아틀레티코 상대 31경기에서 기록한 22번째 득점이었다.
호날두는 주중 유벤투스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을 위해 후반 18분 카림 벤제마와 교체됐다. 짧은 시간을 뛰면서도 득점포를 가동하며 득점 선두 리오네 메시(29골)을 계속해서 추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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