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쏘네리는 6월 30일까지 35m의 금액이 필요하며,
현재 엘리엇 헤지펀드로부터 또 융자를 받아야 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Il Sole 24 Ore가 보고하길, AC밀란은 리용홍에게 편지를 보냈으며
3월 23일까지 10m의 자본을 증가시켜달라고 요청했고 한다.
그 금액은 시즌이 끝날때까지 클럽이 자산 유동성을 확보하는데 쓰일 것이다.
지금까지 리용홍은 AC밀란과 약속을 지켜왔으나
이 언론사는 리용홍이 중국과 홍콩에서 유동적으로 자금을 사용하기가 힘들 것이라고 보고 있다.
그가 이전에 소유하고 있던 회사인 'Jie Ande'는 파산을 선고 받았고, 이로 인해 중국 은행들이 신중해졌기 때문이다.
이러한 소식들은 리용홍이 아내를 보증인으로 삼아 대출을 했었다는 사실이 뒷받침해주고 있다.
그가 선택할 수 있는 두번째 옵션은 303m을 빌렸던 엘리엇 헤지펀드에게 다시 돈을 빌리는 것이다.
하지만 그럴 경우 리용홍은 완전 좆밥이 되버릴 것이고, 클럽을 엘리엇에게 넘겨주어야 할 것이다.
세번째 옵션은 리용홍에게 가장 가혹한데, 클럽의 소유권을 엘리엇에게 넘기는 것이다.
원래 올해 10월까지 상환하지 못하면 엘리엇에게 넘어가는 것이었지만, 채무불이행 상태에 빠지면 더 빨리 발생할 수 있다.
현재로선 어떤 범죄적 상황이나 용의자가 없는 상태지만
AC밀란 인수에 관한 검찰의 수사가 개시된 것이 보고되었다.
의역, 오역 다수
출처 : http://www.football-italia.net/118851/report-milan-ask-li-%E2%82%AC1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