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재민 기자]
메시와의 대결을 앞둔 쿠트로네가 소감을 밝혔다.
이번 시즌 AC 밀란의 주전급 공격수로 거듭난 만 20세 유망주 파트리크 쿠트로네는 3월 A매치에 나서는 이탈리아 성인 국가대표팀에 발탁됐다. 이탈리아는 오는 23일(이하 현지시간)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A매치 친선 경기를 치른다.
스페인 아스가 20일 전한 인터뷰 내용에 따른 쿠트로네의 인터뷰
"내게 메시는 게임 속에서나 보던 캐릭터였다"
"그를 만나게 돼 영광이다. 메시는 축구 그 자체다"
"지난 시즌만 해도 나는 유소년 팀에 있었고 솔직히 지금 단계까지 올라올 거라 생각하지 않았다"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바를 다했고 열심히 훈련했다."
"빈센초 몬텔라 감독과 젠나로 가투소 감독이 나를 유소년 팀 시절부터 많이 도와줬다"
"나는 아직 이룬 게 없다"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 나는 더 열심히 훈련해 발전하고 싶다."
" 지금은 시작점에 불과하다. 더 많은 것을 이루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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