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비드 알라바 (바이에른 뮌헨)
- 알라바는 2021년까지 계약이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분데스리가를 탈출할 준비가 되었다. 그는 이 달 초에 자신의 미래가 열려있음을 인정한 이후 현재 첼시와 맨유를 포함한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의 직접적인 스타일은 무리뉴의 전술에 적합할 것이다. 무리뉴는 알라바가 루크 쇼에게 부족했던 쓰루 패스와 영리한 수비 위치 선정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다. 하지만 그는 바르셀로나와의 루머에 더 가까우며 스페인으로 향할 가능성이 더 크다.
2. 알렉스 산드로 (유벤투스)
- 산드로는 2020년까지 계약 되어 있다. 하지만 쇼의 대체자로 무리뉴의 최우선 목표이다. 그는 포르투에서 유베로 이적한 이 후 세리에 A와 코파 이탈리아 모두 2번씩 석권했다. 스피드와 운동능력이 결합된 수비를 통한 그의 드리블은 그를 더욱 매혹적인 선수로 만들었고 유나이티드의 타겟이 될 수 있었다. 하지만 맨유는 그와 사인하기 위해 첼시, PSG와 경쟁을 치러야만 한다.
3. 대니 로즈 (토트넘)
- 작년에 있었던 무릎 부상은 로즈의 성장을 방해했다. 하지만 무리뉴의 야망을 위해 그의 공격에 있어서 정신적인 능력은 그를 완벽하게 만들 것이다. 그는 전진해야할 때를 알고 있으며 복귀 해야 할 때도 알고 있다. 이건 쇼가 보여주지 못 했던 영리함을 보여주는 것이다.
4. 아론 마틴 (에스파뇰)
- 마틴은 다윗이다. 그는 좁은 공간에서도 볼을 지킬 수 있고 번뜩이는 드리블러이기도 하며 잠재적으로는 수비를 지휘할 수 있는 선수이기도 하다. 유나이트와 시티가 이 어린선수와 연결되고 있다.
5. 라이언 세세뇽 (풀햄)
- 17살의 불과한 원더키드는 챔피언쉽을 씹어 먹으며 몇몇 프리미어 리그 클럽들의 주목을 이끌고 있다. 미래의 스타가 될 세세뇽은 이번 시즌 벌써 14골이나 넣었다. 전진을 하는데 있어서 두려움이 전혀 없다. 그는 무리뉴의 좌측 풀백 문제를 잘 해결 할 수도 있다. 좋은 투자가 될 수 있다.
6. 알렉스 그리말도 (벤피카)
- 바르셀로나 유스 시스템의 산실이자 22살의 그리말도는 그의 패스 정확도와 유동성을 증명하고 있다. 하지만 무리뉴는 그를 영입하려면 나폴리와의 경쟁이 불가피하다.
출처:http://talksport.com/football/manchester-united-fc-transfer-news-six-luke-shaw-replacements-jose-mourinho-including-alex?a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