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5526641/Inside-Brazil-camp-World-Cup-2018-preparations-continue.html
브라질 스타들은 이번주 러시아와 독일과의 월드컵 평가전 전에 훈련캠프에서 서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르셀루가 인스타그램에 '가족'이라는 내용과 함께 올린 사진은
선수단 전체가 하나의 큰 테이블에 앉아 있는 것이 팀 스피릿이 하나로 뭉쳐져있다는것을 보여줍니다.
테이블 위에는 미국 대학교 농구팀 감독 마이크 슈셉스키가 쓴 "Leading with the Heart: Coach K's successful strategies for basketball,
business and life"라는 책의 복사본이 올려져있습니다.
베스트셀러이기도 한 이 책은 리더쉽의 이해를 통해서 슈셉스키가 어떻게 미국 올림픽 농구팀을 데리고
5개의 올림픽 금메달과 듀크대학교가 5번의 NCAA 챔피언 등 여러 우승컵을 들수있게 도와줬는지를 설명했습니다.
다니 알베스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짧은 동영상에는 '삼바=브라질' 과 '삼바는 미쳤어'라는 내용을 올렸습니다.
동영상에는 그와 팀 동료인 마르퀴뉴스와 티아고 실바가 Brazza raps에 맞춰 드럼과 탬버린을 연주했습니다.
남미 월드컵 조별리그를 압살하면서 가장 먼저 월드컵 본선진출을 확정한 브라질은 그들이 이번 대회에서 6번째 월드컵 우승을
할 수 있을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비록 최고의 스타인 네이마르가 부상으로 부재중이고 월드컵전까지 복귀가 가능하지만, 티테 감독은 그가 없을 때를 위한 플랜B를
준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