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막판에 자폭해서 경기를 망쳤네요!~

자폭만 하지 않았다면...

어찌 됐을지...

막판에 에밋이 정영삼에게 파울 해서 심판 콜이 불렸고

밖으로 나가는 공을 브라운이 잡으려고 하니까 에밋이

신체접촉 일으키자

파울4개를 가진 박찬희가 흥분해서 에밋을 밀었고

양 선수들이 우르르 몰려들자 심판과 하승진을 비롯해서

서로 말리는 도중에 전자랜드 김태진 코치가 난입.

판정결과는 에밋에게 테크니컬 파울 아웃(?)

(전자랜드 자유투 2개 획득)

박찬희 테크니컬 파울 아웃

전자랜드 김태진 코치 코트 난입으로 테크니컬 파울

(KCC 자유투 4개 획득)

그냥 가만히 있어도 됐을텐데 흥분해서 경기를

스스로 보란듯이 날려 버렸네요

6위로 어렵게 막차타서 왔는데...

많이 아쉽겠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