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갓.jpg [국민일보] 바르샤, 지는 법을 잊었다… 사상 첫 무패 우승 가시권](/data/file/0201/1523245388_bhNKgBeJ_e7109e1467a1f83cd5d3b317788d3903.jpg)
이번 시즌 프리메라리가 31경기24승7무
발베르데 감독, 메시 활용 극대화
내달 6일 레알 마드리드전 고비
FC 바르셀로나가 올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지는 법을 잊었다. 31경기 24승7무의 압도적인 성적으로 선두를 내달리며 86년 만의 리그 무패 우승에 다가서고 있다. 리그 최다 경기 무패 기록도 새로 쓸 가능성이 높아졌다.
바르셀로나 무패 행진의 중심에는 해결사 리오넬 메시가 있다. 메시는 31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31경기에 출장해 29골을 터뜨리는 활화산 같은 공격력을 보여주며 득점 선두를 굳게 지키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는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팀 승리를 주도했다.
바르셀로나는 14일 열리는 발렌시아(4위)와의 경기에서 리그 최다 무패 기록에 도전한다. 발렌시아를 잡으면 셀타 비고(9위),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18위) 등 수월한 상대를 만난다. 다음 달 6일 열리는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3위)와의 엘 클라시코 경기가 바르셀로나의 무패 우승 도전에 가장 큰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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