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가 엠레 찬을 포기하고 아스날의 램지를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올 여름 FA 신분이 되는 리버풀의 엠레 찬은 유벤투스를 비롯해 맨체스터 시티,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등 빅 리그의 대표 거함들이 노리고 있다. 경쟁이 심화되자 유벤투스는 아스널과 계약 기간이 1년밖에 남지 않은 램지에게 관심을 돌리려 하고 있다. 이번 여름 램지에게 이적을 제안한다면, 비교적 낮은 몸값으로 영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스널의 사령탑인 아르센 벵거 감독은 "램지를 이적료 없이 다른 팀에 파는 일은 없을 것이다"라며 팬들에게 걱정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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