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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닝스탠다드-맨전드 칼럼] "아그들아 배짱 함 보이바라!"

  • 작성자: solot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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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역기사
  • 2018.04.10
2.jpg [이브닝스탠다드-맨전드 칼럼] "아그들아 배짱 함 보이바라!"

지난주 1차전을 3-0으로 승리한 뒤, 그들은 명백히 4강에 진출할 강력한 후보가 되었다.

하지만 맨시티가 이른 시간에 몇 개의 골을 박을 수 있다면 그들(리버풀)의 머릿속엔 이런 생각이 시작될 것이다, 
'아, 안돼 이건 사람들에게 영원히 박제당할거야.'

여러가지 측면에서, 이번 2차전은 서로의 배짱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다. 맨시티는 많은 골을 넣기위한 플레이를, 
리버풀은 올해 잉국 최고의 팀을 맞서 90분 동안 방어를 하며 용기를 보여줘야한다.

난 챔피언스 리그에서 원정골을 먹히는 순간 탈락할 수 있는, 
작두위에 올려진 것 같은 경기들을 뛰어본 적이 있고 그건 썩 좋은 기분이 아니다. 
그것은 뛰는 선수들에게나 스타디움에 있는 홈 관중들에게나 쉽지 않은 일이다. 
경기를 지배하는 와중 먹혀버리는 원정골은 다시 그들을 무너뜨릴 수 있다.

아마 오늘밤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시티는 상대에게 골을 허용할 여유가 없을 것이다. 
왜냐면 그들은 한골을 먹히면 다섯골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는 시티가 얼마나 많은 찬스들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 알고 있기 때문에 그것은 모두 시기에 달려 있을 것이다. 
만약 시티가 두세골을 먼저 넣은 뒤에 한골을 먹힌다면, 아직 그들에겐 기회가 있는 것이다.

하지만 만약 리버풀이 먼저 골망을 가른다면, 
다섯골을 넣어야한다는 거대한 압박이 시티와 홈 팬들을 짓누를 것이다. 
난 여기서 어떤것도 배제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그들이 어떻게 플레이하는지, 압박을 어떻게 대처하는지에 달려 있다.

1.jpg [이브닝스탠다드-맨전드 칼럼] "아그들아 배짱 함 보이바라!"

9년전, 내가 첼시에서 뛸 때 우리는 챔피언스 리그 8강 1차전에서 리버풀을 만나 안필드 원정을 3-1로 승리했었다.

지금 리버풀이 듣고 있는 것처럼, 모두가 이건 끝난 게임이라고 말했다. 
우린 2차전을 올바른 마음가짐으로 시작하지 못했고 일이 터졌다. 
리버풀에게 2-0으로 끌려가게 됐고 갑자기 하늘이 노래보이기 시작했다.

결국 그 경기는 4-4로 끝났지만 끝이 날 때까지 알 수 없는 경기였고 우린 그날 저녁 쉽게 패배할 수도 있었다. 
이제 리버풀이 비슷한 위치에 섰고 그들은 준결승으로 올라가기위해 지난 주에 나온 모든 말들을 무시해야한다. 

그것은 선수에게 바랄것이 아니라 그들이 다뤄야만 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시티에 대해 쓸 때 조심해야할 것이다. 
프리미어리그 타이틀은 언제든 손아귀에 쥘 수 있기 때문에 그들의 모든 집중력은 여기에 있다.

그들은 1차전뿐 아니라 주말 맨유에게 3-2로 패한것 때문에도 엄청난 결심을 했을 것이다. 

맨유전 하프타임에, 당신들은 시티가 시즌내내 봐왔던 바로 그 팀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들은 2-0으로 앞서가고 있었고 더 득점할 수 있을것처럼 보였다. 
그들이 맨유와의 전반처럼 경기한다면, 리버풀 또한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경기양상은 뒤바뀌었고 그것은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음에 틀림 없다.

펩 과르디올라의 팀은 '봉변'을 당하는것에 익숙치 않다. 
그들은 시즌을 통틀어 2연패라는것을 해본적이 없다. 이건 별로 이상적인게 아니다.

만약 그들이 리그에서 4-5골을 넣으며 맨유를 박살냈다면, 리버풀과의 일전에 진정 준비가 된 상태일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들이 위기에 처한 팀이라는것은 아니다, 
그들에겐 대부분의 결과를 바꿀 능력이 있다 : 3-0이라는 스코어는 닿지 못할곳에 있는게 아니다.

시티가 2연패하며 시험을 받고 있는 지금, 그들은 자신들의 부족한 점을 찾아냈다. 
그리고 그 약점 중 일부는 리버풀이 타겟으로 삼을 것이다.

4-5시간전 올라온 기사입니다. 

http://www.standard.co.uk/sport/football/frank-lampard-these-knifeedge-games-are-not-nice-to-play-in-manchester-city-vs-liverpool-is-far-from-a3809936.html

- 오역 의역이 다수 있을수 있습니다.
- 번역에 대한 지적은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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