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펜던트] 맨시티 : 성급함이 불러온 패배
맨시의 성급함이 챔스 패배의 결과를 가져왔다.
ManCity's penchant for speed proves their undoing in chastening Chams defeat
결과론적으로, 시티는 너무 이른 시간부터 빨랐고, 예리했다. 후반전이 끝나고, 휘슬이 불리자- 푸른 깃발들은 텅 빈 푸른 좌석에 내려앉았고, 시티의 선수들은 고개를 떨어뜨렸다. 오직 남동쪽, 리버풀 원정팬들만이 열기를 내뿜었다.
축구에서의 의도와 목적, 스피드와 성급함... 그 중요한 차이점을 보여준 좋은 예시였다. 그것의 유혹이 결국 맨시티의 챔스 탈락을 불러왔다.
궁극적으로 실망스러웠던 점은, 지난 안필드 원정에서- 그리고 또 다시 오늘도 그들이 경기의 템포를 판단하는 데에 완전히 실패했다는 것이다.
오늘의 시티가 보여준 스피드는 아주 긴장감 넘쳤고, 무자비했다. 볼을 움직이고, 갈구하고, 사냥했다. 심지어 볼-보이들마저 그랬다.
하지만-
후반전 10분, 살라의 골이 동점을 만들었다. 그 때에, 시티는 이미 과르디올라가 요구했던 퍼펙트 게임을 멈춘 상태였었다.
과르디올라 본인부터가, 아주 명백한 실수를 저질렀던 것이다. 그는 전반전 종료 후, 피치에서 퇴장 당했다.
그들은 이번 시즌, EPL의 위대한 챔피언이 될 것이다. 하지만, 이제 챔스에서 탈락했다. 그들은 물론, 다시 돌아올 것이다. 이제, 그들은 다시 한 번 그들의 베이스 캠프에서 스스로를 되돌아 볼 것이다. 펩시티는 또 다시 미래를 위한 위대한 계획을 그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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