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래프] 맨유에서의 산체스와 포그바의 정신 상태에 대한 우려가 증가함](/data/file/0201/1521794586_BoIxzCU8_3c066d47549060db0980556a55210b24.jpg)
즐라탄이 팀을 떠나면서 산체스와 포그바에 대한 심적 우려가 커져가는 가운데 무리뉴는 이들에게 활기를 다시 불어넣어야 하는 심각한 국면에 처하게 됐다.
산체스는 맨유에서 고군분투하는 것이 감성적으로나 심리적으로 그를 지치게 만들었다고 인정했다.
데샹이 포그바와의 솔직한 대화 후 맨유에서 선수의 문제가 복잡하다고 인정하면서, 그 또한 무리뉴에게서 벗어나 프랑스 대표팀에 합류한 것에 안도하는 듯 보인다.
무리뉴가 다시 한번 자신의 통치에 대해 힘을 쏟기 시작하고, 갤럭시가 금요일 즐라탄 영입 발표 준비를 함에 따라 산체스와 포그바에 대한 우려가 나타났다.
즐라탄이 몸 상태를 회복하는 데 어려움을 겪은 끝에 맨유는 계약 기간이 만료되기 석 달 전에 선수를 풀어주기로 했다.
무리뉴는 몇 주 전부터 즐라탄이 떠날 것을 예상했었으며 남아 있는 핵심 선수들에게 더욱 관심을 가질 것이다.
산체스는 칠레 대표팀과 훈련하는 동안 인스타그램에 '나는 니가 지친 것을 안다. 하지만 넌 웃어야 하고 나아가야만 한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맨유에서 때때로 시무룩하고 다른 이들과 어울리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는 말이 있으며 식당에서도 홀로 밥을 먹는다는 보도도 있었다.
한편, 포그바는 저조한 폼과 부상 때문에 맨유에서 최근 11경기 중 4경기만 선발 출장했다.
하지만 이번 주 대표팀에서의 포그바의 분위기는 상당히 밝아보인다고 한다.
그럼에도 포그바는 콜롬비아 전에서 벤치로 시작하며 최근 어려움에 대한 대가를 치를 것으로 예상된다.
데샹曰
"맨유에서 포그바의 상황은 복잡하다. 여기서 우리와 함께 하는 것이 그에게 도움이 된다"
"포그바와 오랜 대화를 했고 나는 그를 다루는 법을 알고 있다"
반면, 무리뉴는 팀이 공격 축구를 하지 않는다는 일설을 일축했다.
그는 두 시즌 동안 300m 파운드를 썼지만 팀이 과도기를 겪고 있다고 주장했다.
- by James Ducker -
http://www.telegraph.co.uk/football/2018/03/22/concerns-grow-alexis-sanchez-paul-pogbas-mental-state-manchester/
락싸-221B님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