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 유벤투스같은 팀들과 경쟁해봐야 한다."
일카이 귄도안(맨체스터 시티)이 맨시티는 아직 최고의 팀은 아니라고 단정했다.
잉글랜드 내에서는 막을 팀이 없고 챔피언스리그에서 진정한 도전에 나선 맨시티다.
귄도안은 맨시티가 아직 최고의 클럽이 됐다고 보기에는 무리라고 판단했다.
귄도안의 23일(한국 시간) 구단 홈페이지와 인터뷰
"우린 유럽 최고의 팀으로 가는 길을 걷고 있다."
"아직 최고의 자리에 있다고 말할 수 없다"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 유벤투스 같은 최고의 팀과 경쟁할 필요가 있다"
"지난 시즌과 비교도 할 수 없는 해다. 커다란 변화가 있었고 그 변화는 매우 행복한 변화다."
"즐기고 있으며 몸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고 있다"
"팀의 일원이 되어가는 과정이 좋다."
"내 인생에 있어 다시 한 번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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