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반도프스키는 매우 분명하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길 원하고 있고, 지금 뮌헨은 그의 대체자를 찾고 있다. 레반도프스키는 칼 하인츠 루메니게 회장에게 이를 알리며 그는 자신의 소망을 성취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것을 할 것이라고 결심했다. 뮌헨의 보드진들을 코너로 몰아넣은 상황이다.
그들은 가능한 빨리 공격수 포지션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티모 베르너는 그들의 주요 목표이긴 하지만 바이언 뮌헨은 큰 생각을 하고 있고, 포체티노 감독이 도착할 가능성을 통해 해리 케인도 염두하고 있다. 레반도프스키는 바이언에서의 시간이 거의 끝나가고 있고, 자신의 목표와 욕망은 레알 마드리드의 유니폼을 입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는 그 측면에선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그는 이적작업이 어려울 것이라 이해하고 있다. 뮌헨에서는 바이언이 레반도프스키를 떠나보내고 싶어하지 않으며, 2021년까지 계약 이행을 기대하고 있다는 소식이 보도되었다. 하지만 현실은 그들은 이미 상황을 재빠르게 해결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고, 대체자를 탐색하기 시작했다.
베르나베우에선 바이언의 지도자들과 어떠한 문제도 발생하길 원하지 않고 있고, 그들과 접촉해 합의했다는 보도를 부인했다. 사실 레비가 자신의 에이전트를 바꾼 목적이 있다: 자하비는 그를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시키는 것이다.
자하비는 여러 구단과 좋은 관계를 가지고 있는 에이전트이며, 그는 단순한 이적보다는 복잡한 이적 작업을 성사시키는 에이전트로 알려져있다. 최근 그는 첼시의 로만 아브라모비치와도 매우 가까운 관계를 맺고 있다. 지난 시즌 바이언과 레알 마드리드의 8강전 이후로 그들의 사이는 좋아졌으며, 하메스가 뮌헨으로 떠난 것은 불가능 해보였던 협상을 가능하게 하는 교량 역할을 했다.
역사는 반복되고 레알 마드리드의 보드진들은 레반도프스키를 향해 한단계 더 나아갈 것이다.
http://www.marca.com/futbol/real-madrid/2018/03/23/5ab41c8e268e3ea31e8b466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