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판 할 감독 시절과는 비교 불가다. 주제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최근 비난 여론에 휩싸였지만 분명한 것은 확실히 달라졌다는 것이고,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후 가장 좋은 시기를 보내고 있는 것은 '팩트'다.
맨유는 리그 30경기에서 20승 5무 5패 승점 65점으로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시티가 워낙 압도적이어서 그렇지 무리뉴의 맨유도 퍼거슨 이후로는 가장 좋은 성적이다. 특히 지난 2015-16시즌 판 할 감독 체제와 비교했을 때 승점은 경기당 2.2점을 기록하며 판 할 감독의 1.7점 보다 높았다. 여기에 경기당 1.9골, 0.8실점을 기록하며 2015-16시즌보다는 확실히 좋아졌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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