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란듯 또져스는 자신의 리버풀 시절이 '수아레즈 원맨팀'이라고 불리는 데에 다시 한 번 불쾌함을 나타냈다.
"나는 '오, 그때 걔한테는 수지가 있었잖아' 라는 말을 할 때마다 모욕감을 느껴. 그때 우린 하나의 팀으로써 완벽하게 작동했거든."
"수아레즈가 중요한 역할을 하긴 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이 없었다면 그런 활약을 할 순 없었겠지."
"사람들은 나를 평가할 때와는 다르게, 외국인 코치에게는 관대한 경향이 있어. 포체티노가 토트넘에서 훌륭한 결과물을 보여줄 때, '오, 걔는 해리케인 빨이야' 라는 소리를 하지 않잖아?"
"위르겐 클롭과 모하메드 살라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야. 사람들은 영국인 감독에게만 너무 엄격한 평가를 내린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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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리 싸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