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소속팀 토트넘에선 해리 케인과 크리스티안 에릭센, 델레 알리 등 세계적인 선수들과 함께 뛰고 있어 집중 견제에서 자유롭다 . 그러나 ‘신태용호’는 다르다. 상대팀은 2중, 3중 마크를 통해 손흥민 무력화를 집중적으로 준비한다 . 손흥민이 막히면서 생기는 다른 쪽 공간을 권창훈, 이재성, 이근호 등이 활용하는 방법이 필요하다. 아울러 손흥민 스스로 강한 프레싱을 이겨내야 한다. 신 감독도 “스스로 이겨내야할 건 이겨내야 한다. 상대가 거칠고 신경질적으로 나올 때 역으로 이용하는 법도 알아야 한다”고 주문 했다.
상대팀에서도 손홍민 하나 막으면 된다는 뻔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감독이라는 자가... 그걸 역이용 못하는 작전을 구사 한다면..
그건 감독 자리 누구나 할수 있을듯 하군요.!..
월드컵 앞두고.. 선수개개인이 갑자기 메시나 호날두의 능력이 생기는 것도 아니고 .. 제일 잘할수 있는것을 시켜야 하는데..ㅡ.ㅜ
하여간 신태용감독.. ..아집인지.. 아니면 정말 능력부족인지... 아니면 선수들이 없는건지..뭐라 말하기 참 힘들군요..!
하여간 저상태라면 .. 월드컵에서 3패 할것을 조용하게 예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