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하게 세비야는 너무 늦었다. 세비야 역시 센터백인 이반 마르카노 영입에 관심을 보였지만, 마르카노의 운명은 좀더 결정이 난것으로 보인다. FC 포르투와의 연이 막바지에 다다른 가운데, 마르카노가 갈 곳은 발렌시아다.
핀투 다 코스타 포르투 사장이 위시하는 SAD는 마르카노를 수년간 잔류시키고자 재정적인 난관에 들어서지 않기로 결정을 내리기까지 3개월 1주가 걸렸다. 마르카노가 자신의 거취에 대해 내릴 결정의 징후가 늘어나고 있다.
포르투에서 발렌시아로 이적하는 일은 주급에 있어 상당한 상승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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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년생. 스페인. 189cm. 센터백, 레프트백. 계약 2018년 6월 만료. 이번 시즌 39경기 5골 1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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