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 윌킨스는 일요일 경기에 앞서, 첼시가 해리 케인의 빈자리로 인하여 토트넘보다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본다.
첼시는 일요일에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릴 런던 더비를 앞두고 4위 토트넘에 5점 뒤진 4위에 랭크되어 있다.
토트넘 핫스퍼의 해리 케인은 발목 부상으로 결장이 예상되며, 레이 윌킨스는 그의 공백이 경기 결과에 중요한 역할이 될 거라고 생각 중이다.
윌킨스는 "일요일 토트넘전은 반드시 이겨야 합니다. 토트넘은 첼시에게 위협이 될 해리 케인이 없어요."라고 말했다.
"최근 토트넘은 기세가 좋아요. 하지만 제 생각에는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경기를 하기 때문에 첼시가 우세할 거에요."
전 첼시 미드필더인 레이 윌킨스는 첼시가 중원 장악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는 토트넘이 어려움을 겪게 해야 합니다. 저라면 미드필더진에 캉테와 파브레가스를 두겠어요."
만약 첼시가 이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두더래도 4위에 들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윌킨스는 "아뇨,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차이가 너무 큽니다. 물론 FA컵 준결승만이 유일한 구원이에요."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68/11304753/chelsea-have-edge-over-tottenham-says-ray-wilkins